본문 바로가기
국내일상

[울산]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by Greenhill 2023. 1. 1.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그리고 늦은 대왕암 방문 후기

 

22년 10월 1일

울산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다가 

가보기로한 대왕암 공원

 

산책로가 다양하게 있는데 출렁다리 쪽으로 가봤다.

멀리서도 보였던 출렁다리

날씨도 좋고 물도 깨끗해서 계속 카메라를 켜게되었다 ㅎ

공원이라길래 평평한 길을 걷고 오는 것이라 생각했던 나는 그냥 슬리퍼를 신고왔는데

모래도 밟히고 걷기도 힘들었다 .. 

꼭 운동화 신고 가는 것을 추천!

드디어 만난 출렁다리

당시 방문했을 때는 입장료가 무료였다.

중간쯤 갈 수록 출렁거림이 더 느껴졌는데 그것보다 핸드폰 떨어뜨릴까봐 더 무서웠다 ㅋㅋ

다리 건너서 대왕암으로 가는길에 본 해녀포차

해안산책로를 따라 대왕암까지 보러가는 길이 꽤나 길다.

이날은 뙤약볕에 더욱 힘들었던날

식당과 카페가 있는 광장

멀리서 용을 보기만했는데

알고보니 미끄럼틀이라고 한다 !

주차타워 가는길 미니 감 발견~

슬도도 예쁘다고해서 가볼까했지만 대왕암을 걷고난뒤라 너무 지쳐서 차에서 잠시 봤다 ㅎ

나중에 다시 가봐야지

 

바다에 왔으니 조개구이를 먹어야 한다는 남편 말에 찾아온 곳

낮이라서 문을 연 곳이 많지않았다.

한군데 발견하고 들어왔는데....

조개구이집에서 가리비만 주는 집 처음봤다.

비싸고 맛도없었서 실망 ㅜ

 

대왕암 공원은 산책하기에 딱 좋다.

울산에 놀러온다면 가보는 걸 추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