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2년 4월 22일
에든버러에서 로마 도착!
- Doveralu Roma
로마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문을 연곳이 별로없었다.
숙소 가까이에 있는 식당으로 선택.
그릭샐러드, 까르보나라 피자와 라쟈냐를 골랐다.
그릭샐러드는 어느식당에서 시켜도 그리스에서 먹었던 맛이 안난다 ㅠㅠ
까르보나라피자는 위에 가지와 프로슈토햄이 올려져나왔는데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쫀득한 식감의 도우를 더 선호해서 그저그랬다.
제일 맛있었던 라쟈냐
구글 후기를 보면 이탈리아 음식이 짜다는 평이많았는데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
스페인광장이랑 트레비분수쪽을 돌아보기 위해
가는 곳마다 섬세하게 조각되어있는 조각상 구경하며 출발!
디즈니 전시를 한다기에 잠시들러본곳
입장료가 있어서 내부를 들어가진 않았다.
꽃들이 계단위에 올려져있어서 스페인 계단인지 한번에 못알아봤다.
약 10년전에 로마에왔을때
POMPI 티라미수가 유명하다해서 줄서서 먹은 기억이있어서 다시 방문해봤다.
관광객이 꽤나 많은데도 불구하고 줄도없고 매장에 사람도 없어서 요즘은 유명하지 않은건지 의문이 들었다.
기본맛 티라미수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성모의 원주를 지나
로마의 휴일에 나온 트레비 분수 도착!
야경을 보려고 느즈막히 왔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밝았다.
(요즘 해가 9시에 진다는걸 잠시 잊음..)
역시나 발딛을틈없이 사람은 많았다.
인증샷만 찍고 퇴장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 성당 앞 조각
너무 정교해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
이전글 보기
728x90
반응형
'유럽여행 > 이탈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ALY] 로마 3박4일 여행_2일차(바티칸투어) (14) | 2022.04.27 |
---|
댓글